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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1:1 상담
척추분리증이란 척추와 척추 뒷부분의 한 면 또는 양면에 금이 가거나 분리가 되는 등의 손상이 생긴 증상으로써, 일시적 충격이 아닌 오랜시간동안 축적되며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척추분리증은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으나 척추뼈 자체에 구조적 이상이 생긴 질환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주로 40~50대 중년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되고, 척추의 퇴행성골조직 변화가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운동량이 많은 10대 후반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척추분리증 환자의 대다수는 허리에서 엉덩이 정도에 이르는 통증을 느끼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다리통증과 감각이상, 마비증상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은 심한 경우에척추분리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리는 경우(전방전위)에는 조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조기 척추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진, 신경학적 검사, X-ray검사, MRI검사 등
안정, 약물치료, 재활운동치료, 척추유합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