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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시큰시큰,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이란?

발목염좌가 잘 낫지 않는 만성 발목염좌라면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발목이 시큰거리며 관절주변에 통증이 있다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발목 관절안의 연골 손상 이른 바 박리성골연골염(거골의 골연골병변)이라고 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발목 관절 안에 있는 거골이라는 부위의 안쪽과 바깥쪽에서 발생하고, 발목을 삐거나 많이 사용하는 경우와 관련이 많다.
실제 급성 염좌를 치료했는데도 불구하고 10-20% 정도에서는 만성 발목염좌가 발생한다. 그리고 만성 발목염좌는 연골을 손상시켜 장기적으로는 관절염을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발목고정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과 같은 큰 수술을 받는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통계분석 결과를 보면 더욱 발목염좌 초기 치료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7년 12월부터 2008년 9월까지 강남 연세사랑병원에서 발목 인대와 연골손상으로 수술 받은 56명 환자들의 과거병력을 분석결과, 약 70%인 40명의 환자가 3번 이상 발목이 삔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명 중에 약 37%인 15명의 환자는 연골 손상이 함께 나타나서 연골재생술도 같이 실시했는데, 환자들 중 처음 발목염좌 후 깁스 고정 등의 치료를 제대로 받은 환자는 단 2명에 불과했다.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의 증상

발목 안의 연골도 손상되면 무릎 연골처럼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거의 없어서 증상은 지속된다. 때문에 발목 통증으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연골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의 진단

관절내시경, MRI검사 등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의 치료

발목 연골손상(박리성골연골염) - 초기는 관절내시경을 이용, 증세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면 연골이식술 받는다

비수술 보존적 요법

발목 안정을 위해 보조기나 깁스를 시행하고, 회복까지 발목에 체중부하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수술적 요법

1) 비교적 손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증상인 경우 -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요법

  • 변연절제술(연골성형술) - 변연절제술은 연골이 손상된 부위를 정리하는 수술로써, 이후에 연골손상이 더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 미세천공술(미세골절술) - 연골이 닳아 뼈까지 노출됐을 때 뼈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주어서 피가 나게 해 정상연골과 비슷한 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법으로써,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가 미세천공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연골의 병변진행이 광범위한 경우 - 연골이식술

  • 자가골연골이식술 - 전통적인 연골이식 방법으로 무릎에서 뼈와 연골을 함께 채취해 발목 관절 안에 이식하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여러 개의 이식도 가능해서 광범위한 연골손상 경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골이식은 대부분 절개를 하므로 병변 부위에 따라 안쪽이나 바깥쪽의 복숭아뼈를 인공적으로 절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 자체가 까다롭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한다. 대체로 연골손상이 매우 심한 경우나 1차 수술(미세천공술) 후에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을 때 자가골연골이식이 이뤄진다.
  • 자가연골배양이식술 - 무릎 등지에서 자신의 연골을 소량 채취 및 배양시켜서, 배양된 연골을 발목 안의 연골병변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다. 무릎에서 이뤄지는 자가연골배양이식술이 발목에서도 시도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