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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건염

어깨에 ‘돌’과 같은 석회질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석회화건염’
통증이 심해지면 응급실까지 갈 수도 있는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석회화건염

회전근개라는 어깨 힘줄에 ‘돌’같은 석회질이 생기는 병이 석회화건염입니다. 외상과는 무관한 통증이 발생하며, 주로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석회화건염이 발병하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이룰 만큼 통증이 심해 응급실에 가거나 몇 개월씩 통증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석회화건염의 진행단계

  • 석회전기 – 석회질이 생기기 전 단계
  • 석회화기 – 석회질이 침착되는 단계
  • 석회후기 – 석회질이 소실되는 단계

석회가 형성되는 시기에는 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지만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통증은 석회가 분해되는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석회가 분해되면서 견봉하 점액낭에 염증반응을 심하게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석회화건염의 증상

  • 갑자기 심하게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외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유없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특정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석회화건염의 원인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두가지의 가설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는 힘줄의 퇴행성변화로 힘줄세포가 괴사되고 석회질이 침착된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50-60대 이후 회전근개 힘줄의 건염 및 파열과 동반돼 나타나는 석회질 침착의 경우입니다.

또 하나의 가설은 힘줄의 혈류가 줄어 산소분압이 떨어지면서 힘줄 세포가 연골 세포로 변하고 연골 세포에 석회질이 침착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40-50대에서 힘줄의 변성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진정한 석회화건염입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노동자보다 주부나 사무직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석회화건염의 진단

석회화건염은 비교적 진단이 쉬워서 X-ray 검사로도 알 수 있는데, 석회의 크기, 위치 등을 파악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깨 힘줄의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MRI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의 치료

  • 비수술적 요법
  •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 수술적 요법
  • 관절내시경 수술 등

어깨에 생긴 석회는 대부분 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ㆍ배설되므로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리고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로써 증세가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될 경우 체외충격파로써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는데, 체외충격파를 시행하기 전에 석회질에 구멍을 내주고 시술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주사치료로써 통증을 줄일 수도 있는데, 석회질이 너무 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 수술로써 석회질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